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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의 '큰마음과 작은 마음' 큰마음과 작은 마음 김남열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다.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있다. ‘큰마음’과 ‘작은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다. 큰마음은 열림 마음이며, 작은 마음은 닫힌 마음이다. 큰마음은 사해와 같은 마음이며, 작은 마음은 우물 안의 개구리와 같은 마음이다. 큰마음은 조화로운 마음이며 작은 마음은 어눌한 마음이다. 그래서 큰마음의 사람은 지혜로움을 추구하며, 작은 마음의 사람은 어리석은 마음에 항상 어두움의 길을 간다. 그러기에 큰마음을 지닌 사람은 마음에 큰 대문을 열고 닫으며 살고, 작은 마음의 사람은 마음에 항상 쥐구멍을 열고 닫으며 사는 것이다. 큰마음의 사람은 세상의 길을 갈 때 큰 대문으로 들어가며 큰 대문으로 나오며, 작은 마음.. 2022. 8. 18.
시인 김남열 '걸레는 빨아도' . 걸레는 빨아도 김남열 얼마나 닦아야 마음이 순수해지고 얼마나 털어야 마음의 티끌이 사라지고 얼마나 법을 어겨야 위법이 아니라고 말할지 인간성이 사라진 시대에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고 부패한 자는 털어도 오물이고 법을 밥 먹듯 쉽게 여기는 자는 짐승의 법 만드는 인간 망종들이 들끓는 시대에 간음을 한자가 아무리 치장한들 그 간음한 몰골이 사라지지 않고 간음을 당연시하는 자는 포주와 같은 시궁창이 되어가는 시대에 그 포주에게 굽신 거리는 팔랑개 같은 지성인은 사람의 주머니 마음먹고 터는 뒷골목 삐기 같으니 간음한 년 놈들은 포주와 어울리고 포주들은 얼싸 좋구나 삐끼들을 양상하니 법을 개법으로 여기는 강남의 제비들은 물을 만나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네 https://poemnews.tistory.com/156.. 2022. 8. 13.
시인 김남여릐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 2022. 8. 12.
시인 김남열 시집 '내 가슴속에 당신'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9500369 [전자책] 내 가슴속에 당신 머리말brbr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 br 그래서 더욱 사랑한다.br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본질적인 감정이다.br 생각으로 사랑한다면 느낄 수 없다. 본질적인 사 www.aladin.co.kr 머리말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그래서 더욱 사랑한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본질적인 감정이다. 생각으로 사랑한다면 느낄 수 없다. 본질적인 사랑은 내 자신에 내가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속에 당신인 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사랑을 한다면 생각으로, 마음으로, 욕정으로 사랑을 .. 2022. 8. 11.
시인 김남열의 '거짓과 가식' ' 거짓과 가식 김남열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다. 그 건강도 건강을 잃으면 지키지도 못한다.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이다. 흥하고 잘 될 때 그렇지 못할 때를 대비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 시기를 놓치면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사랑의 열정도 마찬가지이다. 뜨거움의 열정이 살아있을 때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후에 동반자도 있는 것이다. 열정이 살아 있을 때 진정성을 가지고 사랑해야 하며, 그 열정이 빗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만 남는다. 진정성은 오래가지만 그로 인해 진정한 벗, 진정한 연인, 진정한 부부관계,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과 가식은 오래가지 못하기에 사람관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지나면 홀로 쓸쓸.. 2022. 8. 10.
시인 김남열 시집 '십년을 젊어지는 비결' . 머리말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수하기를 원한다. 옛날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그것은 시대를 초월해서 가지는 바램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로초를 먹으면 불로장생 하리란 생각에 불로초를 찾아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소원은 될 수 있지만 하나의 욕망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부터 생명은 영원할 수 없고 유한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며, 어떻게 하면 인생이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짧고 굵게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시작 했다. 점점 사람들은 몸을 관리하며 젊게 하는 방법으로 얼굴 성형이라든지 몸매 가꾸는 것 혹은, 정신적으로 젊어지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젊게 사는 것인가? 하는 것이 삶에 대한 화두가 되었다. 그렇다. 젊게 사는 것은 좋다. 나이에 비해 젊어지는 .. 2022. 8. 10.
시인 김남열 시집 '현대인의 병 불감과 고독' . 머리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병은 불감과 고독이다. 그것이 생명 단축과 사망을 낳는다. 불감不感이란 사람이 어떤 대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며, 고독孤獨이란 사회나 사람으로부터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는 것이다. 불감과 고독을 느끼는 것은 간접적이며 직접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이다. 간접적인 것은 사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에 의한 반복적인 것들에 의하여 중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 반복적인 것들에 의하여 ‘둔화’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직접적인 것은 자신 스스로가 사회적 많은 현상들에 의하여 ‘회의’를 느끼면서 ‘기피’하게 되는 경우와 ‘무관심’으로 인하여 ‘불감’이 되는 경우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의하여 사람은 ‘정신적 불감’이 되어간다. 그.. 2022. 8. 10.
시인 김남열 '걸레는 빨아도' . 걸레는 빨아도 김남열 얼마나 닦아야 마음이 순수해지고 얼마나 털어야 마음의 티끌이 사라지고 얼마나 법을 어겨야 위법이 아니라고 말할지 인간성이 사라진 시대에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고 부패한 자는 털어도 오물이고 법을 밥 먹듯 쉽게 여기는 자는 짐승의 법 만드는 인간 망종들이 들끓는 시대에 간음을 한자가 아무리 치장한들 그 간음한 몰골이 사라지지 않고 간음을 당연시하는 자는 포주와 같은 시궁창이 되어가는 시대에 그 포주에게 굽신 거리는 팔랑개 같은 지성인은 사람의 주머니 마음먹고 터는 뒷골목 삐기 같으니 간음한 년 놈들은 포주와 어울리고 포주들은 얼싸 좋구나 삐끼들을 양상하니 법을 개법으로 여기는 강남의 제비들은 물을 만나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네 https://ebmagazin.tistory.com/51.. 2022. 8. 9.
시인 김남열 시집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사명, 국가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사명이 있다. 이렇게 인간은 그 사명의 섭리를 지키며 역행 하지 않고 사람답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와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며 일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바른 삶이라고 하며 그 바른 삶이 사람다운 삶이다. 그러나 사람은 바른 삶만 사는 것이 아니다. 역행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바른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공존하면서 사회는, 국가는 미래로 나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바른 삶을 살.. 2022. 8. 8.
도서출판 여여심 https://kimhaun.crayon5.com/ 도서출판 여여심 시.수필.평론집 소개 kimhaun.crayon5.com 2022. 8. 7.
시인 김남열 '술은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잘 먹는 것' 술은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잘 먹는 것 김남열 술도 건강해야 잘 먹는다.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다. 원래 체력이 약하거나 체질상 못 먹는 사람도 더러는 있지만, 세상을 살며 술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기에 사람과의 어울림 속에서의 술 한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과 사람과 사람의 대립 속에서 어떠한 재판관 보다 나을 때가 많다. 어째든 술은 사람과 함께하기에 건강해야 먹는다. 특히,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 몸은 건강하지만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술의 힘을 빌러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짐승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고, 술주정이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술을 먹지 않은 편이 좋다. 그것은 술에 의하여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며 꼴불견으로.. 2022. 8. 6.
시인 김남열 시집[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92539202&orderClick=LAG&Kc=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 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digital.kyobobook.co.kr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 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 2022. 8. 6.
시인 김남열 시집[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92539202&orderClick=LAG&Kc=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 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digital.kyobobook.co.kr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 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 2022. 8. 6.
시인 김남열 시집[내 마음에 있던 짐승 한 마리] . 머리말 우리들은 스스로의 마음에 짐승 한 마리 키우며 살았다. 사람이 사람 인 것은 사람 짓 하기에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 짓을 못하는 것은 짐승과 같다. 그 짐승과 같은 짓을 하게 만들었던 것이 ‘이기의 마음’ 이었다. 그 이기의 마음이 사람이지만 사람 얼굴을 하고 짐승 짓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탐욕을 부리고 짐승의 짓을 하게 만들었으며, 겉으로는 선한 양의 얼굴을 하고 속은 짐승의 모습으로 살도록 했다. 그 짐승의 속성을 지니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순수한 마음에 부정부패의 오물을 채우기 시작하였고 세상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며, 사회를 오염시키며, 오염된 인간은 자연까지 오염 시켰다. 그런 까닭에 인간의 재앙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것 같지만 인간들이 자초한 일이었다. 이와 같이 인간.. 2022. 8. 6.
시인 김남열 '끼는 힘이다' ‘끼’는 힘이다 김남열 사람에게 있어서 ‘끼’는 ‘기운’이다.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힘이며 에너지 이다. 그 힘이 넘쳐나면 주체할 수 없어 여러 가지로 모습으로 표출된다. 긍정적이며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의로움이 되기도 하고, 폭력이 되기도 하고, 카사노바가 되기도 하고, 광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하듯 ‘끼’는 사람을 반듯하게도 하고, 엉망인 사람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그 ‘끼’는 사람에 따라, 남녀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각각 다른 얼굴 모습을 한다. 남녀 사이에서는 연인들의 정열적인 열정으로 나타나고, 반면 너무 심하면 집착이 되어 스토커가 되기도 한다. 또, 부모와 자식에게 있어서는 자식은 부모님에 대한 정성과 극심한 효성을 보여주기도 하고, 반면 잘못된 부모님에 대한 자식 사랑은 일탈로 이어지..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