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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시인 김남여릐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by 사랑의 춤 2022. 8. 12.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사냥개 노릇을 하는 자들의 행위, 그것을 박수치며 박수부대가 되어서 동조하는 행위 이 모두가 부정부패한 짓이다.

 

그러므로 그 부정부패를 자행하는 자들을 말만 부당하다하며 타당성의 논리로 입만 살아있어 입으로 모든 부정부패를 해결하려 하고, 말만 무성하게 떠들고 척결을 위하여 실천하지 않는 것은 양적 질적 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가 말을 하든 입빠른 소리이며 정의로움은 아니다. 그래서 그들의 입도 사회를 오물 쓰레기장으로 부추기는 요물에 불과하다. 그래서 요물은 요사스러운 모습이라 그 요사스러운 입으로 교묘하게 쓰레기장으로 만들려고 하는 자들도 부정부패한 자者 들이다.

본질적 저항으로

 재앙은 부정부패한 것을 척결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데서 닥쳐오는 것이다.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않는 것은 재앙의 원인이 된다.
정치인들이고, 국민들도 이제는 본질을 알아야 하며 본질을 얘기해야 한다.
그것은 진실이 사라진지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기에 본질만이 진실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질적인 통찰력으로 보면 진실의 가면을 쓰고 패악을 저지르는 자의 ‘악마성’을 직시할 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본질적인 눈으로 부정부패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냉철히 보고 행동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나 ‘악마성’을 지닌 자들에게 먹이가 되거나 사냥개 노릇하다가 ‘토사구팽’당한다. 그래서 본질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제는 본질적으로 저항하며 나아갈 때이다.

 

본질 하나, 우리나라의 은행은 전부 외국의 경제력이 침투하여 자기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기에 그 은행들에게 부동산이든 모든 건축물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담보가 순수하게 우리 은행만의 담보가 아닌 외세와 공동 담보자가 되어 있으며, 은행의 돈놀이에 의한 이익도 외국으로 넘어간다. 그러기에 지금 외세에 의한 경제적 식민지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것에 일조한 자들이 정권을 잡은 혹은 정치인들이 부정부패로 자행한 짓이다. 그래서 지금 금리 인상으로 은행이 이득을 남기더라도 그 수익에 대한 지분은 국내 주주들의 몫만 아니라 외국 자본 세력의 주주에게도 그 몫이 넘어간다. 이러한 본질적인 사실을 언론이나 방송이 말하지 않고 있다.

 

본질 둘. 우리는 과거 아이엠에프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언제든지 국가 부도사태의 위험을 안고 있는 나라이다. 외세 자본 세력은 언제든지 우리나라의 자본을 압박하여 부도사태의 위기로 가게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들 때에는 언제든지 그들이 투자한 자본을 회수한다. 그것의 원인도 국내의 부정부패가 주범이다. 나라의 부정부패를 보고 투자할 나라도 없고,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에 이득이 되는 수주를 줄리 없으며, 우리나라에 투자를 했던 나라들도 속속들이 빠져나가니 자동적으로 외환보유고는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국가부도는 불 보듯 뻔하다. 헌데, 지금 우리는 과거의 전철을 답습하려 하고 있다. 방관하도록 매스컴이나 방송이 사람들의 감각을 둔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래서 최면을 걸고 있다. 그러나 그 최면에 걸려서 행동으로 저항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불행이 닥치더라도 그때 후회한들 때는 늦다.

 

본질 셋. 소위 정치한다는 자들이 국민에게서 나온 권력의 힘으로 부정부패를 ‘선’으로 가장하고 망언을 정당한 것처럼 말하며 패덕과 패악을 자행하고 있다. 눈만 뜨면 망언을 쏟아내며, 그 망언으로 인하여 천부의 권리인 인간의 생명을 망령든 짐승의 생명으로 만들고 있다, 나라를 밀림의 세계로 만들며 국민 역시 짐승으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선’을 위장한 짐승의 마음을 지닌 자들이 정의도 법도 권력의 도구로 사용하니 이것은 국가를 ‘무정부상태’의 절대 절명의 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아직도 척결에 대한 행동은 미온 상태이며 우리도 ‘공모자’가 되고 있다. 역사는 말한다. 강자의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며, 약자의 얘기도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역사에 부끄러움 없는 흔적을 기록하게 해야 한다.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

 이 같이 우리는 지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런데도 말로는 하루 만에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듯 국민을 위한다는 자들은 끊임없다. 말만 늘어놓으니 ‘변화’가 없다. 그것은 죽은 자인 망령의 말을 듣는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소리만 요란하게 내지 말고 실질적이며 본질적인 말로 부정부패를 ‘어떻게 해야 된다고 말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하겠다고’ 하는 실천적 의지의 진실성을 보여주며 행동하는 지성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앵무새처럼 바람에 날리는 말들만 씨불거리고 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는가? 말로만 짖어 되니 옆집에 개도 우리도 짖는 것은 잘한다고 멍멍거리며 ‘개소리’ 내고 있다. 짐승이 사람을 가리키는 시대라면 이 세상의 사람의 세상이 아닌 ‘밀림의 세계’인 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말만 많은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을 ‘재앙’은 항상 먹이로 반기고 있다. 깨어나지 않으면 계속 우리에게 재앙은 닥칠 것이다. 그러기 전에 일어나자!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만 되지 말고 실천으로 일어나 행동하는 의로운 자가 되자. 그리고 다시 한 번 되새겨 한다. 모든 재앙의 뿌리는 부정부패라는 사실을.  *필자. 김남열(시인)

시인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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