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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혜를 I 김남열 시인 2022. 12. 22.
건강과 지혜를 I 김남열 시인 2022. 12. 22.
시인 김남열 시조집/행복 우리가 사는 자연은 자유로움 그대로이다. 인간만이 그 자연을 변화시키면서 훼손하며 인간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인위적인 자연으로 바꾸어 나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자연재해, 온난화 등 재앙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인간은 점점 자연을 잊어가다가 결국에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사는 동안 자연스럽게 살아야할 인간들은 삶의 모양을 너무 압축시켜 살고 있다. 그 압축된 삶이란 ‘형식’이다. 형식을 만들어 나가고 그 형식 속에서 얽매여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살아간다. 그러면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너무나 압축된 삶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그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어렵게 찾으려 한다. 압축된 내면은 본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 내면은 .. 2022. 12. 21.
[동시] 시인 김남열 / 초승달 초승달 김남열 우리의 엄마 얼굴 눈섭은 검은 색깔 사람들 얼굴에도 눈섭은 검은 색깔 그런데 저 하늘에 떠 있는 노란달은 눈섭에 색칠 했나 눈섭이 노랗네요 2022. 12. 21.
김남열 시인 2022. 12. 19.
김남열 시인 2022. 12. 19.
시인 가수 김숙영 / 님마중 가요 2022. 12. 18.
김남열 시인 / 평생의 벗 평생의 벗 김남열 세월은 인간을 다양한 얼굴로 색깔로 소리로 변하게 만들고 재물이 없어져 줄어듬 아니며 한 평생 더불어 사람이 있는 곳 누구든 댓가를 바라지 않고도 영원히 있어 온 무한의 힘이며 사람이 사람을 변하게 못해도 세상을 바꾸는 실체는 없어도 세월은 나이살 사람들 먹이며 허옇게 백발로 바래게 만들고 사람들 가까이 있는듯 없는듯 언제나 함께한 평생의 벗이다 https://m.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m.bookk.co.kr 2022. 12. 18.
시인 김남열 수필집 /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다 가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누구이든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나누다 간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역시 빚지고 가는 것은 사랑의 빚뿐일 것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또 사랑하라. 그래도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저승 갈 때 사랑 빚 지고가지마라. 열정으로 살면서 열정으로 사랑했다면,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지만 그것은 죽지 않고서는 못 볼일. 만약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면, 그래서 저승에서도 사랑한다면 그래서 다시 이승 에 온다면, 올 때 사랑 빛 .. 2022. 12. 16.
시인 가수 김숙영 「묘성의 신비를 지니다」 가수 김숙영 글.김남열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할 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인격, 외모, 언어사용에서 풍겨 나오는 아름다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문헌들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사전들은? 철학자들은? 그러나 보편적으로 우리는 아름다움이란 조화, 균형, 대칭이라고 알고 있다. 아름다움이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우리가 동경하는 모양과 비율의 조화로움이지만, 그 개념은 다양한 문화들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아름다움이란 외형과 볼륨사이의 균형이다. 여성과 남성이 해변가를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상대방을 쳐다보고 지나간다. 이때 이들은 더욱 멋지게 보이려 과장하며 부족한 면은 숨긴다. 하지만, 과장된 외형의 변화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허나 아름다움이란 물질문명 속에서 더 .. 2022. 12. 16.
시인 김남열 책방 책방! 옛날의 추억에 잠기게 하는 단어 2022. 12. 16.
책방 우리의 정서를 대변하는 단어 책방! 2022. 12. 15.
불로초 사랑 시인 김남열 시집 | 불로초 사랑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 2022. 12. 15.
시인 김남열 시집 | 불로초 사랑 2022. 12. 14.
시인 가수 김숙영 | 사랑할수록 아프다 사랑할수록 아프다 시인 가수 김숙영 사랑하기에 님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내 마음 너무나 아프다 사랑할수록 내가 없어지고 님의 마음 내 마음 속에 점령군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랑할수록 아프다 점점 나의 모든 것이 없어지고 님의 것으로 내 마음 속 가득차기에 그래서 사랑할수록 너무 아프다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