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3 시인 김남열의 '모두가 예 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모두가 예 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김남열 1. 정의를 외면하면 정의를 외면한 사람들의 큰 불행은 정의를 왜곡한 인간들의 만행으로 물건처럼 내 버려지고 배신당하여 오물 같은 인간들 노예로 살게된다 2. 악법 보편성을 잃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듯 보편성이 무시되면 정의는 독재 이다 보편성의 정의를 가진 법이라는 것이 독재의 수단이 되는 순간 악법이 된다 3. 가면 윤리는 평화로운 사회에서 참 가치가 있으며 악법이 횡행하는 사회에서는 악법의 시녀이며 악법이 인권을 유린하는 도구의 칼잡이 되어서 악법으로 독재하기 위한 위선의 가면일 뿐이다 4. 무너트리게 법을 악법으로 윤리적 정의를 시녀 삼는 자 법과 정의로 그들을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 단, 악법이 되게 일조하며 동조한 사람들인 군중이 잠에서 깨어나 어리석음 .. 2022. 6. 1. 시인 김남열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권력은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폭력은 인간에 의하여 자행된다. 특히 자본적 민주사회에서는 권력에 의한 폭력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삶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며 사람에 대한 존재의 가치가 없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성적 생각에 의하여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소통과 관계성 속에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리고 사회 속에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행복을 추구해 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삶은 짐승의 삶과 같으며 그러한 짐승의 삶을 사는 까닭에 사람 역시 짐승 일 수밖에 없다. 그 짐승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낳지 짐승을.. 2022. 5. 30. 시인 김남열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권력은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폭력은 인간에 의하여 자행된다. 특히 자본적 민주사회에서는 권력에 의한 폭력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삶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며 사람에 대한 존재의 가치가 없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성적 생각에 의하여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소통과 관계성 속에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리고 사회 속에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행복을 추구해 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삶은 짐승의 삶과 같으며 그러한 짐승의 삶을 사는 까닭에 사람 역시 짐승 일 수밖에 없다. 그 짐승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낳지 짐승을.. 2022. 5. 30. 시인 김남열 신간시집 영상 https://search.kyobobook.co.kr/mobile/search?keyword=%EA%B9%80%EB%82%A8%EC%97%B4&orderClick=Ow4&isHttp=s 통합검색|교보문고 search.kyobobook.co.kr 2022. 5. 28. 에드릭스 마케이팅 http://appu.kr/?i=12284217 인플루언서 마케팅 애드릭스-CPA CPI CPS 제휴마케팅 재택알바 광고 블로그 재택알바 유튜브 SNS로 집에서돈버는방법 애드릭스입니다. 순위 차트 CPA CPS CPI 광고 홍보 수익을 내보세요. 부업 투잡 창업 www.adlix.co.kr 2022. 5. 21. 김남열 시집'웃음과 시' . 머리말 웃는 사람에게 누구나 호의적이며 웃는 사람에게는 무어라 나무랄 수 없으며 웃음은 남녀구별이 없이 밝게 하고 웃음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웃음은 책속에서 배우는 것도 아닌 웃음은 언연 중에 웃게 만들며 웃을 거리가 있어서 웃기도 하나 아무런 이유 없이 웃기도 한다 웃음꺼리 없더라도 허허실실이라도 웃어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에 막혀있는 무언가가 소화되는 듯 내려가는 것처럼 느껴지며 웃음은 자연 현상이며 웃음은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이다 웃음이 없으면 세상이 너무 삭막할 것이며 웃음이 없으면 사람의 관계는 너무 딱딱 할 것이며 웃음이 없으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면 활력 또한 살아나지 않을 것이다 웃음은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청춘 남녀가 사이좋게 사랑을 나누는 곳에도 둥글게 둥근 마음으.. 2022. 5. 20. 김남열 시집'불로초 사랑' .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희도 인간 이기의 빠른 .. 2022. 5. 20. 김남열 시집'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 머리말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고통을 주면서까지 가지려고 들면 안 된다. 그것은 분명 범법행위이다. 이 시대는 범법행위가 횡행한다. 공무원이 눈감아 주고, 또한 공무원들이 부정을 하여 매스컴에서는 공공연히 올라온다. 우리나라의 불투명성은 세계도 안다. 부패지수가 순위에 오른다. 부끄러운 일이며, 불명예스러운 경우이다. 이 모든 것이 욕심에 의한 것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 듯 어렵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것보다 더 어렵다. 그 마음을 내려놓으며 욕심 또한 내려놓는다는 것은 얼마나 또 어려울까? .. 2022. 5. 20. 월간 도서 2022년 6월[제2호] 2022. 5. 18. 월간 시사평론 2022년 6월[제1호] 2022. 5. 17. 시인 김남열의 '문화에 녹이 쓰는 것은' 문화가 녹이 쓰는 것은 김남열 문화의 양태 문화는 그 나라의 사람과 함께 하며 영고성쇠榮枯盛衰하여 왔다. 문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표현되는 모든 부분을 뜻한다. 정확히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그것은 문학, 예술, 종교, 과학 등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는 나라마다 각 특색을 지니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지방색을 지니고 있으며, 문화 문명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한다. 그러기에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와 민족과 함께 이어온다. 한마디로 정신이라고도 말 할 수 있다. 그 정신은 그 나라마다의 고유한 주체적 정신이며 ‘혼’이다. 그 혼이 사라진 나라는 미래가 없으며 희망이 없다. 사람이 정신이 나가면 사람처.. 2022. 5. 15. 시인 김남열의 '빚지고 못 산다고 하지만' 빚지고 못산다고 하지만 김남열 국가의 밥줄 경제 사람은 먹어야 산다. 생명 있는 것은 모두 다 그렇다. 먹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밥줄은 생명줄이다. 국가란 인격체도 마찬가지이다. 국가란 인격체의 밥줄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연히 경제이다. 경제 생산이 원할 해야 국가가 부강하며 국가 경제에 의하여 수출과 수입의 균형 생산을 통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강성한 국가가 된다. 그렇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처럼 부도난다. 그 사례를 우리는 경험했다. 그것이 국가 부도사태인 IMF 이었다. 그러나 그 질곡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타한 나라와 비교해서 부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인다.” 개살구가 그렇지 않은가 빛은 있으나 향기가 없고 그냥 먹을 수가 .. 2022. 5. 14. 시인 김남열의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김남열 참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참이 되는 시대로 변환 사회.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 실상이다. 그 참과 기준의 정의를 만드는 것이 사람이며 그 사람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 소위 권력이라는 칼자루만 주어지면 무림의 세계로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맹주처럼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밑에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졸개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하여 굽신 거리거나 아부하며 복종하며 노비가 되는 사람들. 힘의 논리로 참과 거짓이 만들어지면서 일어나는 참상이다. 이 사회는 ‘꾼’ 의 세계이다. 마치 영화에서 노름판이나 도박판에서 있을 법한 영화 같은 세상이다. 꾼이란, 타인을 속이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주나 기능을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성취하기 .. 2022. 5. 14. 시인 김남열 카카오채널 시문학 .. https://story.kakao.com/ch/munayesul 시문학님의 스토리홈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시문학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2022. 5. 7. 김남열 시인 "사람이 희망" 사람이 희망 김남열 새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 의리 욕심따라 변하니 깃털 같히 가벼운 사람 일도 쉽게 변할 수 밖에 사람의 가버운 인정마저 사람의 욕심 수단 된다면 사람이 미래의 희망인 세상 미래에 희망은 없으리 https://ch.kakao.com/channels/@munayesul 스토리채널 관심주제, 브랜드, 비즈니스 이야기를 스토리 사용자들과 나눠보세요. ch.kakao.com 2022. 5.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