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46 한국화 김승호 화가 〔미술〕 한국화 김승호 화가의 그림 세계 “ 그림으로 영양의 자연 밥상을 차린다.” 그림은 작가의 혼이 서려있다. 그 만큼 혼신의 열정을 다해서 화가는 화폭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이 혼을 담는다. 그러기에 그 그림 속에는 영기靈氣가 서린다. 그래서 화가 자신의 그림은 작가에게는 분신과 같다. 어쩌면 그림자와 같다. 인간이 그림자가 없으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그에게 그림자와 같은 작품이 없다면 화가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화 김승호 화가의 그림을 보노라면 마치 내가 그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도 한다. 마치, 내가 전생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숭에 다시 와서 어느 집 앞 나무가 되어 우뚝 서있는 듯한 느낌처럼..., 하지만 우리 인간은 태어나 인생을 살면서 종국.. 2021. 9. 7. 천신당 이순애 선생"천신사상의 맥을 이어간다" 달의 화신化神으로 전통傳統(역사적 형성, 축적되어 그 계통을 이어가는 것)이 사라지고 있는 핵가족화 시대에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마저 다른 나라의 문화로 도색되어 우리 것처럼 얘기 되고 있는 시대에 과연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것이 왜 필요한가를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하게 인식하며 살아야 하겠다. 뿌리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뿌리 없는 민족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의 사물이 나무 하나부터 근본이 있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데 하물며 사람이란 존재가 만물의 영장이라 자칭하면서 그 원초적 뿌리가 없겠는가. 뿌리 없는 사람은 언제나 겉돌며 뿌리를 잊고 사는 국민은 불행를 자초한다. 왜 그토록 뿌리가 중요한가, 그것은 그 뿌리가 개인을, 사회를, 국가를 지탱해 주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2021. 8. 31. 김남열 시집 마태복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8526023 [전자책] 마태복음 들어가는 말 brbr 살면서 우리가 행복을 위하여 믿고자 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의지 일 수도 있다. 살면서 확신과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갈대처럼 흔들 www.aladin.co.kr 2021. 8. 28. 천신당 이순애 선생 자서전 2021. 8. 2.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