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사랑과 정
작사 작곡.김남열
속깊은 정이 막들더니만
그걸 사랑이라고 하더니
막 서로 미워서 헤어지니
깊은 정을 정도 아니라네
사랑 역시 아니라고 하네
아! 애초 진정성 없었으니
어찌 그것이 깊은 정이라
사랑이라 할 수 있었으리
하물며 정들자 떠난다는
회자 된 말이 있었을까요
아! 정은 사랑 아니었더라
감정의 좋아함 이었더라
깊은 정 사랑이라는 것은
정과 사랑의 왜곡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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